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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게임

아이브 가을, 데뷔 첫 시구! LG트윈스 응원하며 잠실야구장 뜨겁게 달군다

by 정보가또 202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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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서 또 하나의 특별한 순간이 펼쳐졌습니다. 대세 걸그룹 아이브(IVE)의 멤버 가을이 데뷔 후 첫 시구에 나서며 LG트윈스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았습니다. 2025년 5월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한화이글스의 경기에 가을이 시구자로 깜짝 등장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가을이 데뷔 이후 꼭 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시구였고, 이를 성사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가을은 “긴장되지만 설레는 마음으로 LG트윈스의 승리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LG트윈스 경기 시구자로 나서는 가을이 소속된 그룹 아이브


아이브는 ‘LOVE DIVE’, ‘After LIKE’, ‘I AM’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성장해왔으며, 멤버 가을은 특히 시크한 매력과 퍼포먼스로 '가을 선배'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구로 그녀는 무대 밖에서도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야구 팬들까지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LG트윈스는 현재 KBO 리그에서 33승 1무 1패로 단독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치열한 순위 싸움 속에 스타 마케팅까지 더해지며 야구팬과 K팝팬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K팝 스타와 프로야구의 만남이 만든 오늘의 뜨거운 현장,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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