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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디즈니플러스 한국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기대되는 신작

by 정보가또 2025.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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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기대작] 현빈·정우성·우민호 감독의 만남! '메이드 인 코리아'가 기대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 하반기 디즈니+에서 공개 예정인 화제의 한국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이 작품, 단순한 기대작을 넘어 벌써부터 K-드라마의 판도를 뒤흔들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도대체 어떤 드라마이길래 이런 말까지 나오는 걸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시죠!

 

 

시대는 1970년대, 숨막히는 권력 대결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 산업화와 정치 격변이 교차하던 시대를 배경으로 합니다.

  • 재벌 2세 ‘백기태’(현빈)는 부와 권력을 쥐기 위해 거침없이 질주하는 인물이고,
  • 검사 ‘장건영’(정우성)**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인물입니다.

두 사람의 치열한 대립과 심리전,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시대의 혼란과 메시지가 드라마 전반을 관통합니다.

 

우민호 감독의 첫 드라마 연출작

가장 주목할 점 중 하나는 우민호 감독의 드라마 데뷔입니다.
영화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정치와 권력의 민낯을 그려낸 그는, 이번에 처음으로 드라마 연출에 도전하게 되었죠.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김원국 대표는 "이 드라마가 공개되면 K-드라마의 판도가 바뀔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만큼 작품에 대한 완성도와 메시지에 대한 믿음이 있다는 이야기겠죠.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

  • 현빈: 재벌 2세 백기태 역
  • 정우성: 검사 장건영 역

두 배우가 한 작품에서 맞붙는다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됩니다. 스크린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두 배우의 연기 대결이 드라마라는 포맷에서 어떤 긴장감을 만들어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디즈니+ 오픈하우스에서 공개된 기대작

지난 5월 2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디즈니코리아 본사에서 디즈니+ 오픈하우스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디즈니는 그간의 한국 콘텐츠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라인업을 공개했는데요, 그 중심에 바로 ‘메이드 인 코리아’가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기대작이 대거 공개되었습니다.

공개 예정 작품들

  • ‘북극성’ (전지현 × 강동원)
  • ‘파인: 촌뜨기들’ (류승룡 × 양세종)
  • ‘탁류’ (로운 × 신예은)
  • ‘조각도시’ (지창욱 × 도경수)
  • ‘킬러들의 쇼핑몰 시즌2’ – 더 다이내믹하게 돌아옵니다!

 

디즈니+의 K-드라마 전략, 더 깊게 더 넓게

디즈니+는 '카지노', '무빙' 등의 성공을 통해 한국 콘텐츠의 해외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는 ‘메이드 인 코리아’ 같은 작품을 통해 K-드라마의 깊이와 사회성, 그리고 스토리텔링의 무게감까지 확장하겠다는 전략입니다.

 

마무리하며

‘메이드 인 코리아’는 단순히 화려한 캐스팅이나 유명 감독의 참여를 넘어,
시대성 있는 주제묵직한 서사, 그리고 강렬한 캐릭터 대결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K-드라마에 한 획을 긋는 작품이 될지, 디즈니+의 글로벌 전략을 어떻게 견인할지.
하반기, 이 작품은 꼭 체크리스트에 올려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

 

 

 

✔️ 기대되는 분들에게 추천!

  • 시대극 좋아하시는 분
  • 정치/권력 드라마 팬
  • 현빈, 정우성, 우민호 감독 팬이라면 무조건!

올 한해 기대되는 한국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디즈니+ 공개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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