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크림, 바르기 전에 이 7가지는 꼭 확인하세요!”

날씨가 점점 더워지더니 어느덧 썬크림의 계절 여름이 코앞으로 돌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레저나 수영을 즐길때 썬크림 자주 애용하시는데요. 이젠 여름 햇살이 점점 강해질수록 ‘썬크림’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바르느냐가 더 중요해요. 제대로 바르지 않으면 아무리 고SPF 제품이라도 소용없죠

오늘 포스팅은 자외선 차단, 피부 건강, 노화 예방까지 고려한 기본 레시피 7단계를 정리해봤습니다

 

1. 자외선 차단 유형 선택 (물리 vs. 화학)

• 물리적(미네랄): 산화아연·이산화티타늄이 자외선을 차단해 민감 피부에 적합한 안전한 선택이에요
• 화학적: 자외선 흡수 후 열로 전환. 가볍고 화장에 잘 어울리지만, 사용 시 15~20분 전 미리 바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SPF 30 이상, 광범위 차단 필수

• SPF 30이면 UVB의 약 97%를 차단하고, 더 높은 SPF는 오히려 과신을 유발할 수 있어요
• UVA·UVB ‘브로드 스펙트럼’을 포함한 제품을 선택하세요

3. 충분한 양, 충분한 시간

• 얼굴·목 등은 두 손가락 분량, 전신은 샷글라스 한 컵(약 30ml) 정도가 권장됩니다
• 외출 15~30분 전에 바르고, 피부에 완전히 흡수시키세요

썬크림 이미지예시

4. 2시간마다 재도포 필수

• 땀, 물, 수건에 지워질 수 있어요. 2시간마다, 활동이 많다면 수시로 덧바르기
• 파우더 SPF,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로 화장 위에도 간편히 덧바를 수 있습니다

5. 자외선 취약 부위 놓치지 말 것

• 귀, 눈가, 입술, 두피(이마), 손등, 발등 등은 자주 잊혀요
• 입술은 SPF 립밤 사용, 눈가에 스틱형 제품 함께 바르는 방법도 추천됩니다

6. 기초 세안 후 바르기

• 성분 배합에 방해되지 않도록, 세안을 한 뒤 깨끗한 피부에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7. 클라우드데이도 필수! 자외선은 흐려도 있다

• 구름 아래서도 UVA는 그대로 투과하기에, 무조건 바르셔야 합니다

*추가 팁: 자외선 외에도 생활습관도 중요해요

• 자외선 차단 옷, 모자, 선글라스는 자외선 노출을 줄여줍니다
• 10시~14시 강한 자외선 피하고 그늘을 찾는 습관도 필요해요

왜 이게 중요할까?

• 피부암 예방: 규칙적 바름→피부암·멜라노마 위험 감소
• 노화 방지: 햇빛 차단으로 주름과 기미 예방

제대로 고르고, 충분히 바르고, 자주 덧바르면 이 정도면 썬크림 제대로 바른 것! 작은 실천이지만 피부 건강에는 큰 차이를 만들어 줍니다 올여름 썬크림 바르실때는 제대로 알고 발라봐요~!!